10월 3일은 개천절이자 애틀란타 지역 사회에서는 매년 1년에 한번있는 코리안 페스티발이 열리는 날이었습니다. 우리 김대건 안드레아 한인 천주교회의 신자들은 이곳에도 참가하여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유진리 형제님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어 아리랑 퍼포먼스를 펼칩니다. 매번 우리 본당의 행사때면 늘 좋은 공연을 보여주시는 라인 댄스팀이 이날도 한국인 페스티발을 빛나게 장식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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