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복사로서 열심히 봉사해주었던 우리의 장한 주님의 딸들이 그동안의 노고를 뒤로하고 드디어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졸업을 하는 선배 복사를 위하여 후배 복사들이 카드를 쓰고 있네요. 복사단 어머니들이 장식도 예쁘게 해 주셨구요.
오늘의 주인공은 정선재 마리아양과 박솔 카타리나양 입니다. 복사단 단장 어머니의 인사말씀으로 시작이 되었구요.
이들을 위해서 특별 제작된 케익을 절단하면서 그 동안 힘들었던 마음을 다 날려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