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이 낡다보니 여기저기 손 볼 곳이 많네요...

신임 관리 분과장님 오금이 저리고 지난 관리분과장님 가밀로 형제님도 임기가 끝났어도 동참해서 도와 주시네요...

그나저나 천장 속 저 얼굴없는 분은 누구...?

 

소리소문없이 항상 도와주시는 김기호 형제님이시군요?!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관리1.jpg관리2.jpg

 

 

복사단 어머니들의 모임이있었습니다.

전례분과장님의 몸은 열개라도 부족할 것같은데요...

그러나 우리 아리따운 복사단 어머니들의 모습에 고단한 줄 모르고 뛰어 다니시나 봅니다.

다들 성당을 위해 전례를 위해 더 나아가 궁극적인 아름답고 합당한 미사 봉헌을 위해 한 마음으로 애써주시는 모든 분들의 모습이 더욱 아름다워 보입니다.

 

복사모임2.jpg

 

사람은 누구나 편안함을 추구하지요. 무엇인가 노력하고 힘든것 보다는 편한 상황에 더욱 이끌리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유혹을 뿌리치고 과감히 자신의 시간과 열정을 투자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성경읽기, 성경쓰기, 천주교회사반 등이 있지요. 이번주에는 천주교회사반을 소개합니다.

 우리 선조들의 신앙심을 생각하면 저절로 고개가 숙여지지 않을 수 없다고 합니다. 이번에 시복되신 124위의 순교 조상님들과 103위 순교 성인의 삶을 돌아봅니다.

이 분들의 영광은 우리 후손이 증거하고 자랑스러워 할때 더욱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매주 미사 후 그리고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반 두차례의 모임이 있습니다.

 

천주교회사반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