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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7일 성 목요일에 세족례 예절이 있었습니다.
올해는 신부님을 비롯하여 미사에 참여한 신자들 모두 서로의 발을 씻겨주어 의미를 더했습니다.
한국에서 방문오신 안정호 신부님도 같이 참여하셨습니다.
말로는 우리는 주님의 종입니다 라고 하지만, 어려움이 닥치면 주님을 모른다고 외면하고, 맹세까지하고, 화내고 , 이내 많은 우리들이기에 부활절이 다가오면 맘한켠이 불편해지기도 합니다.
제자들의 발을 닦으며 '' 내가 한것처럼 너희도 하라''고 사랑과 겸손의 본을 보여주신 주님.
부활절을 맞아 우리의 신앙을 뒤돌아 보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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