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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분과 Admin 2023.07.19 추천 0 조회 335
전례분과 Admin 2023.07.19 추천 0 조회 310
전례분과 Admin 2023.07.19 추천 2 조회 360
Marriage Encounter (ME) 주님과 함께 혼인의 의미와 생활을 재발견하는 부부들의 특별한 주말 체험 프로그램인 Marriage Encounter (ME)는 월드와이드ME (WWME)의 미주한인 커뮤니티 Region 19에 속하며 그중에 “미동남부 ME” 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현재 성김대건성당 (주임사제: 정만영 막시밀리안 콜베 신부) 공동체의 10주년을 맞이하여 아틀란타 한인 가톨릭 공동체에서 아틀란타 순교자성당과 함께 조지아는 물론 알라바바, 사우스캐롤라이나, 플로리다등등 주변 인접 주의 한인 부부들의 ME 주말 행사를 주관해 왔습니다. Al 미서부 LA나 동부의 뉴욕과 같이 많은 한인 인구와 역사가 깊은 한인 가톨릭 공동체에 비하여 비교적 적은 규모에서 자긍심을 갖고 지난 2019년 10차에 이르는 ME 주말을 개최하여 현재까지 110여쌍의 ME 부부들을 배출한바 있습니다.  ME가 주관하는 주요행사에는 ME 주말, 혼인갱신식이 있으며 그외 아버지, 어머니학교, 청년 프로그램인 초이스등 본당 행사에 지원봉사를 해왔습니다. 월 1회의 정기적인 월례회의와 소그룹 ME 셰어링모임을 통해 회원 부부간의 교류와 2-3년 주기로 ME 주말 행사를 주관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동남부 ME 주말을 이어오는데 많은 한인 본당의 전임 사제들과 특히 ME 부부 봉사자들의 노력과 희생이 오늘의 뿌리가 되었으며, 매회 ME 주말행사의 진행을 위해 발표 사제로 봉사해 주신, 채수길 치릴로 신부님(ATLANTA 대교구 성패트릭천주교회), 동남부 ME 지도 신부이신 방선도 요한 신부님(테네시 한인 성당?)과 역대 ME 발표 부부 봉사자들을 대표하여 현재의 ME 대표 부부를 맡고 있는 박보순 토마스아퀴나스, 박근숙 크레센시아 부부님께서 노력해 주시고 있습니다. 이 같은 부부회복 프로그램인 ME의 역사는...
선교분과 Admin 2023.07.18 추천 0 조회 482
'꾸르실료' 의 어원은 스페인어 'Cursillo' 에 있으며 'Little Course' - 단기과정' 이라는 뜻이다. 식어가는 크리스천 생활을 초대교회의 정열적인 신앙으로 불타게 만들기 위한 단기간의 강습회를 뜻하며,평신도의 지도적 역할을 다하게 하기 위한 교육이다.  또한 자기 환경과 문화를 복음화 하는것,즉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고 나누는게 목적이다. 미 동남부 한인 꾸르실료 운동은 미 동남부 6개주 (Alabama, Florida, Georgia, North Carolina, South Carolina, Tennessee) 를 포괄하고 있으며, 본당15개, 공소14개로 구성되어 있다. 사무국은 애틀랜타 조지아 순교자 성당에 있으며, 현재 지도신부는 13대 김인식 대철베드로 (어거스타) 신부이고, 주간은 11대 김효곤 미카엘 (둘루스 성 김대건 성당) 이다. 울뜨레야란 꾸르실리스따들의 모임으로 매년 합동 지구 울뜨레야 행사및 재교육을 실시 하고, 각 지역 특성에 맞게 울뜨레야 행사를 한다. 꾸르실료 교육은 년1회 남성과 여성을 격년으로 실시한다. 현재 성김대건 성당의 꾸르실리스타는 70여명이 있으나 활동 꾸르실리스타는 남성15명,여성 25명 정도이다. 매월 셋째주에 정기 모임을 하고 있으며, 부부팀, 남성팀, 여성팀, 여성10차 수료자팀등의 작은 팀회합이 별도의 시간에 이루어지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http://dongnamboo.org를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선교분과 Admin 2023.07.18 추천 0 조회 480
레지오마리애  레지오 마리애는 교회가 공인한 신자단체로서, 모든 은총의 중개자이고 원죄 없이 잉태되신 마리아의 강력한 지휘 아래, 세속과 그 악의 세력에 끊임없이 대적하는 교회의 싸움에 적극 참여하기 위하여 형성된 군단입니다. 레지 오 마리애는 단원들의 충성과 덕행과 용맹을 요구하기 때문에 고대 로마 군단을 본 딴 군대의 형태로 조직 되었습니다.  기원  레지오 마리애는 1921년9월7일 복되신 동정 마리 아 성탄축일 전야에 아일랜드 더블린 시 프란시스 거리 마이러스 하우스에서 첫 모임이 있었고, 이 단체의 이름이 레지오 마리애의 모체인 “자비의 모후”였습니다.창설자는 아일 랜드의 프랭크 더프(FRANK DUFF 1889년 출생)입니다.  의미  레지오(LEGIO)의 의미는 라틴어로 '군대'이며 마리애(MARIAE)는 ‘마리아의'를 뜻합니다. 즉, 레지오 마리애는 '성 모님의 군대(군단)'이라는 뜻입니다. 모든 은총의 중계자이시며 원죄 없이 잉태되신 성모님을 사령관으로 모시고 세속과 그 악의 세력에 맞서는 교회의 싸움에 복무하기 위해 로마 군단을 본 따 만든 영적 군대입니다.  목적  레지오 마리애는 평신도 사도직 단체이며 우리 교회가 공인한 단체로서, 레지오 마리애의 목적은 단원들의 성화를 통하여 하느님께 영광을 드러내는데 있으며 단원들은 교회의 지도에 따라 성모님과 교회 사업에 기도와 활동으로 적극 협력하여 궁극으로는 그리스도 왕국을 세움으로써 그 목적을 달성합니다.  정신  성모 마리아의 정신으로 무장하여 로마군단의 용맹성, 충실성, 강력한 군기, 매사를 성공으로 이끄는 우월성 등을 바치는 하느님께 대한 사랑과 믿음의 덕입니다.  레지오 레지오는 2012 년 1 월, “천주의 모친 성모 마리아라는 이름으로 꾸리아가 창단되어, 9개의 쁘레시디움, 약 80 여명의 행동단원과 100...
선교분과 Admin 2023.07.18 추천 0 조회 411
기획행사분과 Admin 2023.07.18 추천 0 조회 453
Agape Band 2020년 2월 별관 지하 공간을 문화 공간으로 사용하기 위해 먼저 시설 정비를 시작하였다. 그 해 3월에 세실리아 문화 공간으로 명명하면서 활동을 시작하려 하였으나 코로나로 중단되었다.  그 후 주춤 했다가 9월 부터 몇몇 신자들의 동참으로 활동(연습)을 시작하게 되었고, 11월에는 문화공간 축성식이 있었으며, 12월에는 꾸준히 늘어난 멤버로 밴드를 형성하여  Agape Band라는 정식 명칭이 작명 되었다.  첫 공연으로는  성탄 미사 후 축하 공연으로 12월 24일에 Youth 그룹의 Aperto Band와 함께 녹화 공연을 하였으며, 2021년 4월에는 부활절에 첫 라이브 공연을 Aperto Band와 함께 하였다.  모두 초보 뮤지션들이지만 열심히 즐겁게 연습한 결과 첫 라이브 공연이라 아쉬우면서도 뿌듯한 공연이었다. 또한 팬더믹으로 시간이 멈춰버린 듯 했던 성당의 고요함이 이 공연으로나마 잠시 활기를 되찮은 느낌이었다.  연령 제한도 음악의 재능이 없어도 성 김대건 신자이시고 열정만 있으면 언제든 가입 할 수 있다.  현재는 40-60대로 다양한 연령층의 멤버들이 매주 정기모임 토요일을 제외하고도 시간 날 때마다 만나서 연습한다. Aperto Band의 지향은 취미로도 음악을 하지만 성당의 행사에 도움이 되고, 주님의 부르심이 있으면 언제든 동참하여 주님께 찬미와 영광 드리는 음악 공동체가 되는 것이다.  
기획행사분과 Admin 2023.07.18 추천 0 조회 316
겨자씨 모임 성 김대건 성당의 60대들의 모임이 “겨자씨 회" 입니다. 전임 겨자씨 모임을 이끄시던 분들의 뒤를 이어 과분한 겨자씨 모임 회장을 맡고 부족하나마 그동안 주의분들의 많은 도움으로 일해온 것을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겨자씨 모임에 대하여 글을 쓰면서 먼저 겨자씨에 관한 성경구절과 의미를 같이 생각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어떤 사람이 자기 밭에 겨자씨 한 알을 심었다. 이 겨자씨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인데 이것이 자라서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니까 공중의 새들이 와서 깃들이게 되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겨자씨 비유는 지상의 하느님 나라의 다른 면을 말해주고 있는데 눈에 보이는 양적인 면입니다 믿음 생활은 자아를 내려놓고 사랑의 실천이고 이웃을 위해 자기 희생이 필요 합니다 한 알의 씨앗이 땅에 떨어져 죽는다는 말씀이 우리에게 전하는 의미는 분명합니다 땅 위의 나라는 우리가 살고 있는 삶의 현실이고 이웃입니다 그 곳에서 내가 죽으면 우리가 살고 있는 삶의 현장이 공중의 새들이 와서 깃들수 있는 좋은 곳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나 자신이 죽을때 비로서 새삶의 토양이 만들어 지고 그곳에서 더 많은 믿음의 삶이 자랄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동안 겨자씨 모임에서 봉사 활동 보다 나이드신 분들의 봄, 가을 야외 소풍도 다니고 좋은 강사님을 모시고 생활 건강에 좋은 말씀 듣는 시간도 가졌으며 작은 일이라도 성당에 도움이...
기획행사분과 Admin 2023.07.18 추천 1 조회 316
+ 찬미 예수님! 성경읽기반은 모든 이에게, 언제나 열려 있으며 숙제, 예습, 복습도 없는 편안한 분위기의, 그러나 매우 진지하고도 열정적인 모임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 위해서는 성경 읽기가 무엇보다 필수인데, 함께 한다면 중단없이 지속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또한 성당이 아직 낯설게 느껴지는 분들도 성경읽기반을 통해 성경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다면 제일 안전한 사귐의 시작이 될 것 입니다. 성경읽기반은 원래 새영세자들을 위한 후속 프로그램으로 2015년 9월13일 주일 10시 미사 후, 성당 209호실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교리교육 후 세례받은 이들이 믿음의 뿌리를 계속 깊게 내려, 어머니이신 교회를 떠나는 일이 없도록 돕기 위한 교리교사들이 제안한 것이었습니다. 첫 시간에 4분의 새영세자들이 참가하였는데 처음에는 출석율이 저조하였습니다. 2015년 연말에 레지오 주최로 그 해에 새로 저희 성당에 나온 분들을 위한 환영회가 있었는데 그 자리에서 성경읽기반을 소개하였습니다. 또한 주일 미사 후에 그냥 헤어지기 아쉬워하는 교우들과, 친교실에서 서먹해 하는 교우들을 붙잡고 성경읽기반에 함께 자고 말씀드렸습니다. 한달에 한 번은 성경읽기 시간에 미리 선정한 동영상을 함께 시청한 후, 나눔과 친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동영상 주제는 전례력에 맞춘 것이나 화제에 자주 오르는 유명한 분들의 강연으로 하였습니다. 주님께서는 매주 모임의 참석자들을 늘려 주시어 20명이 넘는 때도 많아졌습니다. 코비드- 19 상황으로 2020년 2월 16일을 마지막 대면 모임으로 8개월 동안 중단 하였다가 같은해 10월 23일부터 매주 금요일 (4월16일부터는 월요일) 저녁 7시에 다시 비대면으로 시작했습니다. 줌(Zoom)으로 한 시간 넘게 20-25명의...
교육분과 Admin 2023.07.18 추천 0 조회 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