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2일 로렌스빌에 위치한 콜린스 힐 파크에서 약 800여명의 순교자 성당과 성 김대건 성당의 신도들이 합동으로 야외미사를 가졌습니다. 이번 합동 미사는 우천과 코로나 19로 인하여 7년만에 열렸다. 특히 이번 야외미사에는 캄보디아에서 지난 20여년간 구호 활동 및 선교활동을 하고 있는 오인돈 프란치스코 신부님이 참가하여서 캄보디아에서의 그동안의 선교활동에 대하여 말씀을 하여 주었고, 신도들은 2차 헌금으로 기금을 조성하여 오인돈 신부님께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미사후 신도들은 구역별로 준비해온 식사를 하였으며, 식사 후 족구, 배구, 피구, 발야구, 줄다리기등 즐거운 운동회를 하였다. 이번 운동회는 양 성당의 신도들이 서로 한팀이 되어 경쟁이 아닌 우의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으며, 이번 야외미사에는 80대 신도부터 3살의 어린이까지 남녀노소가 모여 더욱 뜻깊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