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일 오후12시부터 고등부 학부모 간담회가 진행되었었습니다. 이 회의에는 주일학교 관계자, 교사, 사목회 회장단, 신부님, 학부모님들이 모여서 약2시간여에 걸쳐서 주일학교 고등부 프로그램의 활성화에 대해서 심도있는 논의가 있었습니다.  


아래는 모임중에 기록되었던 회의록을 모임후에 약간의 수정/교정을 걸친 내용입니다.  이에 관련하여 또는 회의에 참석하지 못하신 학부모님들께서 건의사항이 있으시면 댓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대회부회장 송인석 가브리엘 드림

-------------

참가자 : 회장님, 대외부회장, 청소년 분과장, 중고등부 교장, 고등부 교사 2분, 총구역장, 학부모님 총15분, 신부님 나중에 참석하심.

일시 : 2015년 11월 1일

시작 : 12시 00분

시작기도 : 청소년 분과장님 기도

  • 사목위원, 교사, 학부모 상견례
  • 등록현황 및 연중행사표 간략 설명 : 고등부 등록학생수 = 36명, 평균참석학생수는 약 30명 (12학년=3, 11학년=6명, 10학년=8명, 9학년=12명)
  • 청소년분과 (전체) 예산표 설명 → 전년도에 비하여 대폭 증액된 예산에 대한 설명
    • 영어미사 신부님 초대비 : $5000에 대하여… 이 부분의 예산은 청소년분과가 아닌 다른 일반 항목에 포함되어야 하지 않을까?
  • 교재 = Lifeteen (4년짜리 프로그램)
    • 다른교재는 1년단위인데 비해서 이 교재는4년짜리임. 예를 들어, 올해의 주제는 'battle'→ 신앙적인 battle에 대한 주제. 다음 학기 주제는 'morality': ten commandments, beatitudes, God's plan for Happiness, Role of Conscience, Millitary Deployment등을 다루게 될 계획임.
  • 수업 진행 방식
    • 10:00-10:15 : 아침시간
    • 10:15-10:20 : 시작기도
    • 10:20-10:45 : icebreak game
    • 10:45-11:10 : video clip, lesson (10-15min at most)
    • 11:10-11:25 : small group discussion (3개의 소그룹으로 나뉘어져서 진행됨)
    • 11:25-11:30 : closing prayer
  • other events
    • winter retreat (Valentine Weekend)
    • summer camp (early June)
    • XLT nights : praise activities. Once in every month at the All Saints Catholic Church.
    • Operation Christmas (Nov 22)
    • Mother's Day Breakfast: Last Sunday of the semester
    • Issue night : On Atheism, Homosexuality, Pornography등의 중요한 주제들을 다루는데, 우리는 현재 이러한 주제를 다룰 수 있는 형편이 아니다. 교리교사들의 준비가 더 필요하며, 교구청의 도움을 요청하는 것 (예를 들면 강사를 파견해 달라거나..)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 Study Hall : 학생들의 중간/기말시험 준비를 도와주는 차원에서 선생님 또는 청년회중에서 GaTech 또는 UGA 재학생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Issue night과 study hall은 새롭게 계획된 행사임.
  • 주일학교 행사 진행의 원칙: 선생님들의 책임하에 학생들을 외부로 데리고 나가서 하는 행사는 없는것을 원칙으로 한다. 외부의 좋은 행사는 학부모회가 주도하여 진행하는 형태로 진행되도록 해야 한다.
  • 교실문제 : 교육관/별관의 리모델링이 궁극적인 교실 문제의 해결책이지만, 단기적인 해결을 하기 위해서, 교육관의 방을 깨끗하게 청소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중임. 사용중인 3개의 교실 (데레사룸, 206호, 207호)는 신부님의 허락하에 사무실에 다른 단체들의 모임과 겹쳐지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 놓았음. 주일 데레사룸은 11:45까지, 나머지 2개의 방은 11:30까지 오직 고등부에서만 사용하도록 조치를 취했음.
  • 학부모 토론/논의
    • XLT nights처럼 멀리 있는 성당의 행사가 아니라, 가까운 성당, 예를 들면 Saint Monica등의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도 고려해 보도록 하자.
    • 주일학교 행사의 홍보를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해야한다.
    • 데레사 선생님: 소규모 학생들을 데리고 나가는 모임을 교사들이 진행하려고 한다.
      • 고등부 학부모회장의 의견 → 9/10학년 학생들의 요구: 학생들이 재미있게 출석할 수 있는 행사를 만들어 달라. 꼭 바깥으로 나가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성당내의 시설이나 운동장등을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는게 좋겠다. 부모님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만들어 보자 (예를 들면 “college fair”; 학부모회가 활성화되는 것이 주목적. 학부모들이 자주 만나는 기회가 생겨야 하므로, 11월 컬리지 페어는 진행하는게 좋을듯하다. 하지만 이 컬리지페어에 대해서는 나중에 더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것이 좋겠다는 많은 의견들이 개진되었음).
      • 교사들의 숫자가 너무 적다. 나이 문제에 관계없이 언어가 되는 교사들 특히 학부모들을 포함한 새로운 교사들이 더 확보되어야 한다.
      • 주일학교 프로그램의 안정성이 너무 적다 : 예를 들면, DRE 포지션 또는 Youth minister의 포지션이 너무 자주 바뀐다.
      • 아이들 스스로의 동기부여를 유도해 내는 것이 중요하다 → 아이들에게 프로그램 기획 또는 진행의 선택을 부여한다.
      • 뮤직 미니스트리의 활성화?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에서 아이들이 스스로 동기부여를 받아서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 주일학교와 학부모간의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다. 보다 효율적인 소통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 → 성당의 웹페이지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
      • 선생님들께 여러가지를 요구하는 것보다느 아이들이 스스로 만들고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면, 토요일 오후에 아이들의 운동 프로그램? 프로그램 뒤에 자연스럽게 특전미사를 참여하는등등…
      • 현재 쉽게 그리고 빨리 시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다. 음악이나 운동행사등등…
      • PTA 모임이 아니라 PTSA의 형태가 바람직하다. 학생들의 대표자들도 이런 모임에 참석하게 하자. 스스로 느끼는 필요성을 건의 또는 요구할 수 있으며, 아이들에게 동기부여로 작용할 수 있다.
      • 아이들이 스스로 본인이 원하는 형태로 (작은 그룹이라도, 학교의 클럽활동처럼) 행사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고려해야 함.
      • praise team에 연령 제한을 하는것도 고려해 보자.
      • 학부모들의 또한 학생들의 탈렌트 리스트를 작성해서 봉사자 풀을 만들어 보는것도 중요하다.

성당에서 학부모님들께…

  • 주일학교 예산 또는 성당시설 사용들의 문제는 적극적으로 지원함.
  • 학부모님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방법은 신앙에 근거한 모습이 바람직하다.
  • 주일학교의 운영을 선생님들의 믿음/희생에만 의존할 수는 없다.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들때는 학생들 스스로 또는 학부모회의 지원하에 스스로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을 기안하는 것이 중요하다.
  • 오늘의 회의록은 성당 게시판에 게재될 예정임.
  •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봉사자들이 바뀌더라도 계속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운영이 지속되려면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한다.
  • 이런 의논을 지속적으로 의논할 수 있는 모임을 정기적으로 갖는 것이 중요하다.
  • 청소년 프로그램의 전문가가 궁극적으로는 필요하다. 단기적인 계획뿐 아니라 1년, 2년, 몇년에 걸친 점진적인 발전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함.
  • 교구청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자. 예를 들면, Issue Night의 주제들에 대해서는 교구에서 초청될 수 있는 강사를 초빙할 수도 있다.
  • 아이들 스스로 자발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가장 중요하다. 현실적으로 어떻게 이런 프로그램을 구현할 수 있을까 하는 문제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논의를 하면서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 action item: 북카페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생각해 보자. 학부모님들 중에서 북카페 운영위원에 봉사자로 활동하는 것도 고려해 보자.
  • 신부님 말씀: 기도가 필요하다. 봉사자로 활동하면서 꾸준히 기도를 하고, 또한 봉사활동이 즐겁게 진행되고 피로감이 쌓이지 않도록 배려가 필요하다. 특히 교사들이, 학부모들이 적극 도와주셔야 한다. 봉사는 재미있게, 그리고, 시간이 남아서 하는 봉사가 아니라, 하느님께 시간을 내어 드리는 봉사를 할 수 있도록 기도를 해야한다.
  • 신부님 강복
  • 마침 : 1:45PM